배우 오륭 결혼 9세 연하 예비신부 누구 (+나이, 프로필, 인스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빅마우스' 등에서 주목받은 배우 오륭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오륭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으며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드라마 등의 영역으로 활동을 확대했습니다. 오륭은 배우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다져왔습니다.

특히 JTBC 인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인 이규민 역을 맡아 갈등 기폭제 역을 했습니다. 빌런으로 활약한 이규민 덕에 극 초반 몰입도가 높아졌습니다.

이후 MBC '검은태양', '빅마우스' 등의 흥행작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써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륭은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륭 예비신부는 9세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수년간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오륭 본명 출생 나이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오륭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오륭 프로필>

본명: 오륭

출생: 1980년 7월 31일 (42세)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소속사: 호드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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