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BJ 기획사 대표 성폭행 허위 신고 누구 (+나이)

걸그룹 출신 BJ 기획사 대표 성폭행 허위 신고 누구 (+나이)

걸그룹 출신 BJ가 기획사 대표를 강간미수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걸그룹 출신 BJ "대표가 성폭행" CCTV에 찍힌 거짓말

걸그룹 출신의 BJ A씨가 기획사 대표에게 강간당할 뻔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매체는 15일 법조계 말을 빌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무고 혐의를 적용해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기획사 대표 남성 B씨가 지난 1월 회사 사무실에서 수십 분 동안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죄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B씨의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 후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고 A씨가 이의 신청을 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습니다. 

 

 

검찰로 넘어간 사건은 CCTV,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 증거를 종합한 결과 B씨가 강간미수 무혐의라는 판단이 내려졌고 이에 따라 A씨의 무고 혐의를 가리를 수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두 사람은 합의 하에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성관계는 하지 않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A 씨는 기획사 대표 B씨를 밀치고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다고 주장했지만 CCTV 영상에는 단순히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찍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나온 뒤로도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스킨십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B씨는 며칠 후 A씨의 업무 스트레스 등을 걱정해 잠시 방송을 중단할 것을 권유했는데, A씨는 이를 해고 통지로 받아들여 불만을 품고 2월 경찰에 허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소 이후 기획사 BJ들이 다수 탈퇴하는 등 B씨는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거짓말' 걸그룹 출신 BJ 누구길래 

 

 

허위 고소한 걸그룹 출신 BJ A씨는 20대로 2017년 걸그룹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가 탈퇴 이후 2022년부터 BJ로 전향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0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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