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 타미플루 복용 주사 수액 치료 방법 중 뭐가 더 좋을까

독감 증상, 타미플루 복용 주사 수액 치료 방법 중 뭐가 더 좋을까

독감 증상 타미플루 복용과 주사 수액 치료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차

독감이란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환자 수가 3배가량 급증하며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 감기와는 다르며 독감의 종류에는 A형, B형, C형이 있습니다.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겨울철 독감을 말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두통, 관절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5일에서 7일 정도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유행기간 : 12월 ~ 1월
• 대표적인 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근육통, 기침과 심한 무기력증
• 전염 매개 : 사람, 동물
• 특징: 유행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심한 편

 

A형 독감 한번 걸리면 다시 걸릴 수 있나요?

 

 

·B형 독감

B형 독감은 전파 속도는 느리고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년 유행하기보다는 몇 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B형 독감 증상 또한 38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콧물, 인후동, 기침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한 번 걸리며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재발할 확률이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유행기간 : 12월 ~ 1월
• 대표적인 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근육통, 기침과 심한 무기력증
• 전염 매개 : 사람
• 특징 : 유행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심한 편

 

독감 치료방법 뭐가 더 좋을까?

 

 

·타미플루 치료방법

독감 치료는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 진행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의약품으로는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등이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경구 복용이 필요한 약물로 하루 2회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증상이 재발하게 되므로 증상 여부와 관계 없이 5일간 꾸준히 복용해야합니다.

 

 

·주사 수액 치료방법

타미플루를 복용하기 힘들거나 회복 속도를 더욱 촉진하고 싶다면 수액 형태민 페라미플루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타미플루에 비해 가격대가 높지만 정맥 주사 한 번으로 치료할 수 있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단 소아청소년의 경우 이상행동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독감 치료를 받은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최소 이틀간은 보호자가 상주하며 돌봐 주어야 합니다.

 

 

독감 예방방법은 없을까

독감 예방방법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접종을 하면 60%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화와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2월에서 다음 해 1월 사이 독감 환자가 많은 만큼 9~11월 중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소 건강한 사람은 큰 문제없이 독감을 이겨내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이 약했던 사람은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독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독감 증상과 타미플루 복용, 주사 수액 치료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글이 도움 되길 바라면서 아래의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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