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준원 '미성년 성착취' 논란 이혼 부인 인스타

롯데 서준원 '미성년 성착취' 논란 이혼 부인 인스타

롯데 서준원이 '미성년 성착취'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목차

서준원 '미성년 성착취' 논란 무슨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비록 초범이나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며 "공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사회적 파장이 큰 중대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등 진심으로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준원은 최후 진술에서 "구단 내에서의 엄격한 생활 통제와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삐뚤어진 방법으로 풀려고 했던 저 자신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며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부모님, 아내, 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준원은 지난해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피해자에게 용돈을 줄 것처럼 속여 피해자에게 신체 노출 사진을 전송할 것으로 요구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준원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메시지를 전송하고 7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촬영하도록 한 다음 이를 전송받아 성적 착취물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준원 부인 이혼 (+인스타)

 

 

서준원은 2020년 12월 6세 연상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준원은 피해자로부터 신고당한 뒤 수사를 받는 가운데 2022년 11월 아들의 돌잔치를 열었으며 괌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캠프에도 참석했습니다. 또 2023 시즌 개막을 대비해 시범경기까지 소화했으며, 피의자 심문을 받기 하루전날에는 경기에도 참석했습니다.

 

 

당시 서준원은 자신의 입건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는 구단과 에이전트는 물론 가족까지도 그의 혐의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준원의 연관검색어에는 서준원 이혼, 서준원 부인, 서준원 손다경(부인)이 검색되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아내와는 결혼 3년 만인 2023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준원 부인의 인스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서준원 나이, 프로필

서준원 출생 나이 국적 학력 신체 키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소속팀

서준원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서준원 프로필>

출생: 2000년 11월 5일 (22세) 경상남도 양산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신금초(부산북구리틀)- 개성중- 경남고

신체: 185cm 10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19년 1차 지명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19~2023)- 질롱 코리아(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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