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전세사기 연루 한화이글스 누구

전 프로야구 선수 전세사기 연루 한화이글스 누구

전 프로야구 선수가 전세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넘겨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전 프로야구 선수 전세사기 연루 화화이글스 누구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포함해 건축주, 공인중개사 등 일단 10명이 최근 사기 및 사기 방조, 공인중개, 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건축주 및 공인중개사들과 임대차계약서에 선순위 보증 금액을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춰 고지하는 등 임차인을 속여 전세 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알려진 A씨는 대덕구 비래동의 건물 여러 채를 가진 바지 사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연루된 사건을 포함해 다른 일당이 벌인 전세 사기 사건을 모두 합쳤을 경우 피해자는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A씨 건물 1채를 포함해 총 3채에서 각각 31억 원, 30억 원, 26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이 총 8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송치 받은 뒤 정확한 피해자 수와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철저히 수사해서 상응하는 벌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세사기에 연루된 A씨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출신 전직 야구선수로 지난 2017년 1월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듬해인 2018년 KBO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3.07.26 - [이슈] - 유명 웹툰작가 자폐 아들 아동학대 교사 신고 누구

유명 웹툰작가 자폐 아들 아동학대 교사 신고 누구

2023.07.11 - [연예] - 빅뱅 탑 오징어게임 시즌2 과거 대마초 빅뱅 탈퇴 논란 재조명

빅뱅 탑 오징어게임 시즌2 과거 대마초 빅뱅 탈퇴 논란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