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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부친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무슨일이길래

by 데이매거진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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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부친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무슨일이길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목차

    다비치 강민경 부친 친오빠 사기 혐의 피소 사건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개발을 통해 땅값이 오를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고소를 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할 것이라며 속여 총 12억 우너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고소장을 부산 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모씨를 통해 강민경 친오빠 소유로 알려졌던 임야를 평당 40만 원에 투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강민경 친오빠와 경매학원 원장 한 씨가 '계약한 토지를 2년 내에 주택용지로 개발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토지 개발 원금의 2배로 상호나하겠다'라는 내용이 적힌 부동산 개발 약정서를 믿었으며 또 경매학원 원장 한씨가 사업 설명회에서 "유명한 아이돌 가수 다비치 강민경 아버지가 A시가 실수할리가 없다"는 취지의 설명을 믿고 투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토지는 부동산 개발 계약이 이뤄진 뒤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경매학원 원장 한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되자 투자자들은 강민경 부친 A씨에게 계약을 이행하라고 항의했습니다.

     

     

    또 강민경이 부친 A씨가 2021경 부산 소재 경매학원 직접 방문하거나 자신의 회사에 투자자들을 불러서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이 조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고소인들은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강민경 부친 A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강민경 부친 A씨는 고소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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