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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실종사건 이관규 쌍둥이 형제 사건 요약정리

by 데이매거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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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실종사건 이관규 쌍둥이 형제 사건 요약정리

김명철 실종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이관규 쌍둥이 형제의 과거 범행들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관규 쌍둥이 형제가 저질렀던 사건을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김명철 실종사건 (사라진 약혼자)

    2010년 6월 경기도 성남시

    남아공월드컵열기로 한참 뜨거웠을 시기

    체대를 나와서 아마추어 농구선수까지 했고 괜찮은 기업을 다니던 건설하고 효자였던 김명철

     

    결혼식을 코앞에 둔 어느 날

    약혼녀의 지인들이지 몇 번 만난 적이 있는 이관규(가명 조상필)와 최실장이 

    '결혼하기 전에 남자들끼리 술 한잔 하자'라고 김명철을 술집으로 불러냄

     

    그리고 술에 수면제를 타서 김명철을 재운 다음

    차에 실어서 미리 임대해 둔 사무실로 데려옴

     

    부동산 업자: 이관규가 가게를 1달 쓴다고 하더라. 근데 조건이 특이했다. 물이 나와야 한다더라.

    그리고 밤늦게까지 시끄러워도 소리가 안 나는 데로 달라했다. 굉장히 급하게 얻어달라 했었다.

     

    이관규가 임대한 사무실은 겉은 목재 인테리어 가게로 위장해서 밖에서는 절대로 안을 못 보게 하였고

    고함소리 나 신음소리를 지우기 위해 목재 등을 갈아버릴 때 쓰는 목공선반까지 빌려옴

     

    이관규가 임대한 사무실 물사용량이 자그마치 89톤

     

    실종 후 김명철이 어머니에게 보내온 문자메시지

    하지만 가족들은 김명철은 문자 보낼 때 저렇게 띄어쓰기도 안 하고 붙여서 보내지 않는다 함

     

    우연하게 이관규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자 이관규가 문자메시지를 저렇게 붙여서 보냄

     

    경찰이 그 사무실을 수색한 결과 김명철의 혈흔이 여러 군데 나왔지만 작은 시체조각도 발견 못함

    이관규는 술집에서 먹다가 2차로 여기로 와서 술 한잔 더 하다가 김명철이 그날밤 집에 갔다고 해명

    사무실의 혈흔은 술 먹다가 말다툼으로 살짝 주먹다짐해서 그때 흘린 피라고 해명

     

    추후 조사결과 그 시기에 이관규와 그의 쌍둥이 형제, 최실장이 렌터카를 빌려

    폐기물 처리장에 들린 게 cctv에 찍힘

    그러나 시체를 찾을 수 없으니 법원은 살인죄를 적용하지 못했고 납치 감금 폭행의 혐의만 인정되어

    2011년 징역 7년으로 판결 후 복역

     

    주변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관규가 김상철 약혼녀를 좋아했는데 상견례 얘기 듣자마자 눈이 돌아갔다고

     

    여기사 사건은 끝인 줄 알았으나 끝이 아니었는데.. 

    몇 달 뒤

     

    쌍둥이 형제 이관규 사건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사건)

    이관규(가명 조상필)는 김명철 실종사건이 일어나기 1년 전인 2009년에도 그알에 나온 적이 있던 인물 

    그의 쌍둥이형과 함께.

     

    이관규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던 사무실에서 일하던 박병준

    박병준은 그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생활했었다고 함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사무실에서 자던 박병준이 일산화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채 발견됨

     

    하지만 

    그날따라 잘려서 새고 있던 가스밸브

    그날따라 수면제를 먹고 잔 박병준

    그리고 박병준이 죽으면 이관규 쌍둥이 형제가 수령인으로 되어있었던 17억 보험

     

    이관규 쌍둥이 형제는 우린 죽이지 않았다며 부인

    여기까지가 2011년 재판에 들어간 사건

     

    2013년 드디어 재판부에서 판결

    이관규=무기징역

    이관규 형=20년형

     

    좀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1993년 16세 이관규 쌍둥이 형제가 저질렀던 사건

     

    쌍둥이 형제 이관규 사건 (동개문 상인 살인사건)

    이관규 쌍둥이 형제는 1993년 중학생 때 이미 범죄를 저질렀던 전과가 있었음

     

    한 운동기구 판매점의 주인이 자신을 스케이트 보드를 훔친 도둑으로 내몰았다는 이유로

    홧김에 커터칼로 목을 찔러 상해치사로 처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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