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콘서트 연예인 특혜 논란 셀럽 명단 누구

브루노 마스 콘서트 연예인 특혜 논란 셀럽 명단 누구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이 때아닌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목차

브루노 마스 콘서트 연예인 특혜 논란 (+셀럽 명단 라인업)

앞서 지난 17~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슈퍼 콘서트'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이틀간 총 10만 1000명의 관객이 운집한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 공연이었습니다.

 

 

브루노 마스 공연에는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뷔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지드래곤, 이수혁, 조세호, 임영웅,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연예인 명단

지드래곤, 이수혁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신현지

 

 

블랙핑크 로제

 

임영웅

 

선미, 박진영

 

조세호

 

산다라박

 

 

효린, 송은이

 

젝스키스 장수원

 

 

소녀시대 수영

 

레드벨벳

 

박효신

 

엑소 디오

 

르세라핌

 

데이식스

 

 

트레저

 

류준열

 

한가인 연정훈 부부

 

이제훈

 

배구선수 김연경

 

아이키

 

 

하지만 공연이 끝난 뒤 연예인들이 '명당'이라 불리는 그라운드석에서 대거 공연을 관람해 연예인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인을 상대로 초대권을 남발해 관객들이 좋은 자리를 예매할 기회를 앗아간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연예인 특혜 논란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좌석, 일명 '벽뷰' 좌석을 구매해 황당하다는 누리꾼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주최사인 현대카드는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며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정하지는 않는다"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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