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액땜 방법 Q&A 정리
예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중 상가집에 다녀왔을 때 소금을 뿌려야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상가집과 관련한 Q&A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액땜 방법 Q&A
Q. 임산부가 상가집 가면 안 된다는데 임산부 가족은 가도 되나요?
A. 장례식장에 가면 귀신이 붙어온다는 속설 때문에 이런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현재 시점과는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왜 임산부는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되는 걸까요? 바로 오래전 장례식장에서는 전염병 감염이 쉬웠기 때문입니다.
Q. 상가집에 다녀온 후 소금을 뿌리라는데 왜 소금인가요?
A. 소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햇빛입니다. 이런 양의 기운 때문인데요. 그래서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소금을 뿌리면 예로부터 어둠을 물리치고 액땜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상가집에 다녀온 후 소금을 뿌리시려면 여기저기 많이 뿌릴 필요 없이 그냥 가볍게 3~4번 정도 뿌려주면 좋습니다.
Q. 상가집에 다녀온 후 세 군데 들렸다가 집에 가야 한다던데?
A. '상가집에 다녀온 후 세 군데를 들렸다 집으로 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상가집에서 따라온 귀신을 사람이 비교적 많은 마트, 편의점, 카페등 공공장소를 세 곳이상 돌아다니면서 귀신을 떼어내고 집으로 가라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Q. 상가집에 다녀온 후 소금이 없을 때는?
A. 상가집에 다녀온 후 반드시 소금을 뿌려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미신이지만 본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하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반대로 찝찝하게 느껴지신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소금이 없을때를 대신할수 있습니다.
Q. 상가집에 다녀온 후 집에 오면 화장실부터 가라?
A. 화장실에는 뒷간을 맡아 지킨다는 '측신'이라는 여신이 있는데 '신'들 중 포악하고 노여움을 잘 타서 두려운 존재로 여겨져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가집에 나쁜 액운을 '측신'이 없애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상가집에 다녀온 후 액땜 방법과 여러가지 Q&A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소금과 관련된 속설도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는 옳다 그르다를 판별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가치관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무조건 지켜야 한다기보단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태도로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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