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40대 남성 음주 교통사고 정체는 UN 김정훈

가수 겸 배우 40대 남성 음주 교통사고 정체는 UN 김정훈

가수 겸 배우 40대 남성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음주운전 교통사고 40대 가수 겸 배우 누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 온 한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김 모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김씨는 지난달 12월 29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김씨에게 음주 측정을 3차례 요구했으나 김 씨를 이를 거부했고, 이에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음주 사고를 일으킨 이틀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씨는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가수 겸 배우 40대 남성을 추측했고 이 남성은 그룹 UN 출신 김정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정훈은 강남구 논현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자신이 리스한 벤츠 승용차 200m가량 몬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김정훈 전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중절 수술을 권유했고 임대차 보증금 등 명목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채 연락이 두절돼 피소당했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허위사실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 달 뒤 전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소했습니다. 

 

 

이듬해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음이 알려졌고 전 여자친구가 출산한 아이는 김정훈의 친자인 것으로 확인. 김정훈은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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