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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영수, 상철 매니저 사칭 의혹 논란

by 데이매거진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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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영수, 상철 매니저 사칭 의혹 논란

나는솔로 16기 영수와 영수 매니저 A씨가 인지도 상승을 위해 상철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나는솔로 16기 영수, 상철 매니저 사칭 의혹 논란

     

     

    지난 17일 한 매체는 나는솔로 16기 영수와 영수 매니저 A씨가 상철 매니저를 사칭해 상철과 동반 출연을 명목으로 방송 출연 일정을 잡았으며 영수 역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상철과 친분을 이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상철이 유튜브 촬영 스케줄 펑크를 두 번이나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철이 영수와 개그맨 B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동반 출연하기로 했으나 촬영 3일 전에 돌연 취소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가 유튜브 채널에 보낸 메일 내용]

     

     

    이후 A씨가 상철과 스케줄을 다시 조율하는 과정에서 B씨가 자신의 일정을 취소하기까지 했지만 상철은 결국 펑크를 냈다고 합니다. A씨는 제작사 측에 상철의 여자문제, '나솔사계' 출연 계약 등이 주된 이유라고 둘러냈습니다. 당시 빈자리는 영수가 불러낸 16기 영자가 채워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영수와 영수 매니저 A씨가 조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계략으로 인해 상철은 촬영 3일 전에 두 번이나 펑크를 낸 무책임한 사람이 됐고 해당 촬영을 위해 동원된 스태프들 역시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해당 촬영일은 10월 4일이었는데 상철은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출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영수와 함께 동물원에 간 10월 1일에 이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후 상철은 '나솔사계' 출연 계약 때문에 거절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철은 "A씨가 여기저기 알보고 다닌 것 같더라. A씨는 얼굴도 본 적 없고 통화 한 번 한 게 전부다. 정말 다 말도 안 된다"라고 호소했습니다.

     

     

    A씨는 상철의 매니저라고 사칭했던 이유에 대해 "내가 실수한 게 맞다. 잘못을 한 게 맞다. 설레발을 쳤다. 메일은 다 회수했고 사과도 드렸다"며 "일 처리를 똑바로 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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