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상철 전여친' 변혜진 나는솔로 16기 상철 바람 폭로

돌싱 '상철 전여친' 변혜진 나는솔로 16기 상철 바람 폭로

돌싱 '상철 전여친' 변혜진이 나는솔로 16기 상철의 바람으로 헤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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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상철 전여친' 변혜진 나는솔로 16기 상철 바람 폭로

 

 

15일 유튜브 채널 '뉴스잼'에는 '[단독] 돌싱 변혜진·나솔 영철 인터뷰... 16기 상철에게 상처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변혜진은 인터뷰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제가 의도하지 않은 내용들로 인해 제 사생활을 공개됐고 그로 인해 악플이 많이 달려서 해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철 또한 "본의 아니게 상철의 라이브 방송 발언으로 인해 저희가 질타를 받고 있다"라며 "우리는 오빠 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연인 사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변혜진과 커플화보에 대해서 영철은 "화보는 제가 찍은 거였다. 여자 모델이 필요했는데 주변에 여자가 없었다. 모델을 사면서까지 찍고 싶지 않았고 키가 커야 됐다. 변혜진 씨가 키가 컸다. 원래는 16기 영숙을 생각했는데 키가 아담하고 저랑 잘 어울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변혜진과 만나고 있던 상철에게 양해를 구하고 변혜진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변혜진은 "상철과 사귄 것은 맞다. 그런데 사귀자는 말을 들은 다음날 (상철의) 여친이라는 분에게 연락이 왔다. 그 여자분이 나와 또 다른 여자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16기 상철의 바람을 폭로했습니다.

 

 

이어 "저를 만나면서도 A, B라는 여자를 만나더라. 이런 것들 때문에 관계 정리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변혜진은 A, B가 곤란해질까봐 상철에게 결별 사유를 밝히지 못했고 이 때문에 상철이 계속 자신을 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솔로 방송 이후에도 상철과 좋은 사이를 유지했던 영철은 "상철이 저를 팔아서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라고 주장하며 "이 사태를 여기서 조용히 끝내면 내 입에서는 더 이상 뭐가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앞서 나는솔로 16기 상철은 변혜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뒤 SNS 계정을 언팔했습니다. 이와 관련 상철은 "진지하게 만난 것이 맞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잘해줘서 만났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는 이별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상철은 나는솔로 16기에 출연해 영숙과 러브라인을 이뤘으나 장거리 문제, 가치관 차이 등으로 최종 커플이 불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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