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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가 머무른 대둔산 호텔 JMS 소유 논란

by 데이매거진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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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가 머무른 대둔산 호텔 JMS 소유 논란

유튜버 구제역이 '나 혼자 산다' 키가 머무른 대둔산 호텔이 JMS 소유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목차

    나혼산 키가 머무른 대둔산 호텔 JMS 소유 논란

     

     

    '나 혼자 산다' 519화에 등장한 호텔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이 성범죄 장소로 사용했던 곳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버 구제역은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구제역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대둔산 호텔이라는 곳을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 줬다"며 "'나 혼자 산다'에서 홍보해 준 대둔산 호텔은 JMS 기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류상으로는 JMS와 아무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한다"며 "지금은 공채도 뽑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정명석이 직접 직원을 보내고 그랬다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구제역은 "여자들한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바로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다. JMS 탈퇴자들에 따르면 정명석 호텔이 맞다"며 "이 호텔을 JMS에서 관리하게 된 계기가 정명석이 완주에 별장을 지으라는 계시 같은 걸 받아서 대둔산 호텔을 운영하기 된 거라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나혼산에 등장한 장면이) 무료 PPL인지, 유료 PPL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무료이면 (제작진에) JMS 신도가 있는 거 아닌가 의심 할 만한 상황이다. 뭐가 됐는 문제"라며 실제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에서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둔산 호텔 측은 위 사실을 부정하나 직원들 또한 대부분 JMS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며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은 정명석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JMS 피해자들이 해당 방송을 보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라고 항의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나혼산' 제작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샤이니 키가 NCT 드림 뤈쥔과 함께 대둔산 등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가 대둔산 호텔에서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등산 준비를 하고 이후 뤈쥔과 만나 대둔산을 함께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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