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아내 인스타 '은퇴 글러브 채간 사람' 신상 폭로

정찬성 아내 인스타 '은퇴 글러브 채간 사람' 신상 폭로

정찬성 아내가 은퇴 경기 글러브를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는 일반인의 신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정찬성 아내 인스타 '은퇴 글러브 채간 사람' 신상 공개 

정찬성 아내 박선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반인 신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은 "글러브 채간 사람 찾았습니다. 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좀비 팬이라면 돌려주세요"라며 '코리안좀비체육관'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박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일반인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굳이 일반인 사진을 이렇게 스토리에 박제해야 하나", "모자이크 해서 올렸어도 충분하다", "생각 없이 올린 게시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찬성 아내를 비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도둑 인권을 걱정해줘야 하나?", "뺏어간 사람 욕먹을 만하다", "명백한 도둑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찬성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군가 경기 직후 글러브 한쪽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정찬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글러브를 풀고 왼손에 들고 가고 있었는데, 손목을 채서 하나를 가져갔다. 그래서 남은 하나도 던져버렸다. 마지막 글러브를 가져간 것은 너무 심하다"며 아쉬워했습니다.

 

 

SSG  최주환 안타볼 일반인 공개 논란

유명이나 그 주변에서 일반인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된 적은 이전해도 있었습니다. 바로 SSG 랜더스 최주환이 그 대표 사례인데요.

 

 

SSG 랜더스 최주환은 지난 6월 자신의 개인 통산 1000호 안타볼을 잡은 관객에게 공을 돌려달라 요구하며 팬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관객이 최주환에게 공을 돌려주고 최주환 역시 얼굴 공개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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