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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타미플루 부작용 꼭 알아둬야 할 사항

by 데이매거진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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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부작용 꼭 알아둬야 할 사항

 

 

목차

     

    ✅이 글은 타미플루 부작용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정리한 글입니다.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독감 치료제 종류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달리 중증화·치명률이 높아 별도의 독감치료제(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 증상이 효과적으로 완화 발병기간도 짧아집니다.

     

     

    독감치료제는 제형에 따라 ▲먹는약(오셀타미바르, 발록사비르) ▲흡입약(자나미비르) ▲주사제 (페라미비르)로 구분하는데 이들은 제형만 다를 뿐 독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는 동일합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오셀타미바르, '타미플루'라는 제품으로 더 친숙한 독감 치료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독감 증상 격리기간 A부터 Z까지

     

    독감 타미플루 부작용

     

     

    가장 익숙하며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독감치료제는 먹는 약 형태입니다. 성분으로는 오셀타미바르와 발록사비르가 있습니다.

     

     

    오셀타미바르는 타미플루라는 제품명으로 더 친숙합니다. 생후 2주 이상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2회 5일간 복용해야 합니다. 나이와 체중에 따라 1회 복용 용량을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3~2018. 9 타미플루 복용 부작용 및 이상 사례 보고 현황'에 따르면 타미플루 복용 후 자살 관련 이상 사례로 보고된 건수가 6건이 있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13세 청소년이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져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신종플루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약을 처방받아 귀가한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입니다. 또 지난 2016년 3월에는 한 11세 청소년이 타미플루를 1회 복용한 후 21층에서 추락, 결국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한 12세 청소년은 취침 중 몸이 이상하고 손이 제멋대로 움직인다는 이상증세를 보고했으며 머리도 이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보고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타미플루 부작용 증상입니다.

     

     

    ·소화기계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 증상 중 하나로 구토,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복용 직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계 부작용

    두통이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피부 발진, 가려움, 부종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혈소판 감소

    소혈소판은 혈액응고를 돕는 세포로 감소하면 혈액 응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미플루 부작용을 줄이려면 복약법을 지키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타미플루의 경우 초기 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 접촉 48시간 이내에 약을 복용해야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내에 증식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독감 확진을 받은 상태라면 타미플루를 1일 2회씩 5일간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식사 후 복용하기

    약을 복용할 때 식사를 잘 챙겨 먹는 일도 중요합니다. 타미플루는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으나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이상사례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아 관찰하기

    보호자는 치료제 투여와 관계없이 독감 환자를 적어도 2일간 혼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창문과 베란다 현관문 등을 꼭 잠그고 이상행동이 나타나는지 살펴야 합니다.

     

     

    독감 타미플루는 꼭 먹어야 할까요?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독감에 의한 합병증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나 영유아 임산부 등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중이염, 기관지염, 심근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독감 타미플루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은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면 최대 95프로까지 독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미플루 부작용 꼭 알아둬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글이 도움 되길 바라면서 아래의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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